2.24 아가 2:10-17 일어나서 함께 가자 8. ○내 사랑하는 자의 목소리로구나 보라 그가 산에서 달리고 작은 산을 빨리 넘어오는구나 9. 내 사랑하는 자는 노루와도 같고 어린 사슴과도 같아서 우리 벽 뒤에 서서 창으로 들여다보며 창살 틈으로 엿보는구나 10.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11.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12. 지면에는 꽃이 피고 새가 노래할 때가 이르렀는데 비둘기의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구나 13. 무화과나무에는 푸른 열매가 익었고 포도나무는 꽃을 피워 향기를 토하는구나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14. 바위 틈 낭떠러지 은밀한 곳에 있는 나의 비둘기야 내가 네 얼굴을 보게 하라 네 소리를 듣..
2.27 요한 1;1-14 영접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5.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6.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 7. 그가 증언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언하고 모든 사람이 자기로 말미암아 믿게 하려 함이라 8.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언하러 온 자라 9.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10.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
2.10 히11;13-16 고향을 찾는 사람들 13.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하였으니 14. 그들이 이같이 말하는 것은 자기들이 본향 찾는 자임을 나타냄이라 15. 그들이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라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16. 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을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13. ○이들은 모두 믿음으로 살다가 죽었습니다. 그들은 약속된 것을 받지는 못하였지만, 그것을 멀리 바라보고 즐거워하였으며, 땅 위에서는 손과 나그네로 있다는 것을 인정하였습니다. 14. 그들은..
1.20 사32:16-20 계21:1-4 눅2;14 생명의 하나님 우리를 정의와 평화로 이끄소서 16. 그 때에 정의가 광야에 거하며 공의가 아름다운 밭에 거하리니 17. 공의의 열매는 화평이요 공의의 결과는 영원한 평안과 안전이라 18. 내 백성이 화평한 집과 안전한 거처와 조용히 쉬는 곳에 있으려니와 19. 그 숲은 우박에 상하고 성읍은 파괴되리라 20. 모든 물가에 씨를 뿌리고 소와 나귀를 그리로 모는 너희는 복이 있느니라 16. 그 때에는, 광야에 공평이 자리잡고, 기름진 땅에 의가 머물 것이다. 17. 의의 열매는 평화요, 의의 결실은 영원한 평안과 안전이다. 18. 나의 백성은 평화로운 집에서 살며, 안전한 거처, 평온히 쉴 수 있는 곳에서 살 것이다. 19. (비록 삼림이 우박에 쓰러지고 성..
1.6 벧전2:1-10 하나님의 백성 [산 돌과 하나님의 백성] 1. 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기만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2. 갓난 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3. 너희가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았으면 그리하라 4.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께 나아가 5.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6. 성경에 기록되었으되 보라 내가 택한 보배로운 모퉁잇돌을 시온에 두노니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니 7. 그러므로 믿는 너희에게는 보배이나..
7.28 출 15:27 휴가 休 쉴 휴, 따뜻하게 할 후 暇 틈 가/겨를 가 일정(一定)한 일에 매인 사람이 다른 일로 말미암아 얻는 겨를 ②학교(學校), 직장(職場) 따위에서 일정(一定) 기간(期間) 동안 쉬는 일 무더운 여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중복을 지났습니다. 사람들은 이 무더위를 피하여 휴가를 떠납니다. 8월12일이 말복이니 9월이나 가야 조금 서늘해질 것 같다. 여름은 이제 무더울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이열치열로 이 무더운 여름을 이겨나가야 할 것이다. 우리는 이 무더위에 더욱 건강을 유의하여야 하겠다. 휴가의 계절입니다. 이 무더위를 피하여 바다로 시원한곳으로 가게 됩니다. 피서 더위를 피하는것입니다. 1구역 식구들이 무더위에도 한달동안 교회청소를 연로하신 집사님 권사님이 수고하셨..
7.21 수 24:14-24 여호와만 섬기라 여호수아는 여호수아 마지막 24장에서 신앙의 결단을 촉구하고 있다. 그러므로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그를 섬기라 너희의 조상들이 강 저쪽과 애굽에서 섬기던 신들을 치워버리고 여호와만 섬기라고 외치고 있다. 신앙은 결단이요 선택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아름다운 권유에는 우리가 귀를 기울이고 들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여호수아는 권유하고 있고 백성들은 그 지도자의 말에 잘 청종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여호와를 섬기겠다. 25절에는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의 조상들이 강저쪽에서 섬기던 신들이든지 또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신들이든지 너희가 섬길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집은 여호와를 섬기..
7,14 빌 3:7-14 내려놓으라 우리 사람은 무엇인가에 집착해 살아간다. 그리고 그것을 놓지 않고 있다. 만일 이것을 놓으면 모든 것을 다 잃을 것처럼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에게 고통은 바로 그 집착 때문에 일어나고 있다. 내려놓으라는 말은 붙잡고 있다는 말고 반대되는 말이요 곧 포기한다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이 높은곳에 매달려 있는줄 알고 놓지 않지만 그것을 놓으니까 바로 땅이라는 것입니다. 오늘 사도바울의 고백도 보면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라고 하였다. 바울은 자..
7.7 출 23:14-19 맥추절 이스라엘의 3대절기는 유월절 맥추절 초막절입니다. 맥추절은 초실절이라고 하기도 하고 레위기23:16의 50이라는 숫자로 인하여 오순절이라고 불렀다. 한국교회에서는 보리추수 맥추 때문에 맥추절이라고 불리우지만 이것은 단지 추수절기임을 알수가 있다. 첫열매를 거두었다고 하여 초실절이라고 이른다.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처음 열매를 주님앞에 바쳐야 할 것이다. 19절 말씀에는 네 토지에서 처음 거둔 열매의 가장 좋은 것을 가져다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드릴지니라 너는 염소 새끼를 그 어미의 젖으로 삶지 말지니라고 하였습니다. 오늘 우리는 추수감사주일이 있지만 맥추절을 맞이함에 있어서도 주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놀라운 은혜에 대한 감사를 생각하게 됩니다. 오늘날 감사를 잃..
6.23 미가 4:1-13 평화 오늘은 625전쟁 63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인간의 비극은 바로 전쟁입니다. 싸움입니다. 우리는 개인간의 싸움 국가간의 전쟁 종교간의 갈등 우리사회에는 끊임없이 전쟁과 싸움이 그치지 않습니다. 평화는 힘이 있을 때 지켜진다고 말하고 있다. 평화는 평평하다 화하다 화이부동 동이부화 주님은 우리에게 평화를 노래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5:9 화평하게 하는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것임이요라고 하였습니다. 사2:4에는 그가 열방사이에 판단하시며 많은 백성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들의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들의 창을 쳐서 낫을 만들것이며 이나라와 저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리라 이스라엘백성들은 바벨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