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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출 23:14-19 맥추절
이스라엘의 3대절기는 유월절 맥추절 초막절입니다. 맥추절은 초실절이라고 하기도 하고 레위기23:16의 50이라는 숫자로 인하여 오순절이라고 불렀다.
한국교회에서는 보리추수 맥추 때문에 맥추절이라고 불리우지만 이것은 단지 추수절기임을 알수가 있다.
첫열매를 거두었다고 하여 초실절이라고 이른다.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처음 열매를 주님앞에 바쳐야 할 것이다. 19절 말씀에는 네 토지에서 처음 거둔 열매의 가장 좋은 것을 가져다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드릴지니라 너는 염소 새끼를 그 어미의 젖으로 삶지 말지니라고 하였습니다.
오늘 우리는 추수감사주일이 있지만 맥추절을 맞이함에 있어서도 주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놀라운 은혜에 대한 감사를 생각하게 됩니다. 오늘날 감사를 잃어버린 세대가 되었습니다. 감사를 잃어버릴 때 우리에게 불행이 찾아오게 됩니다. 우리가 감사할 때 이 사회는 행복이 찾아오게 됩니다.
우리는 잃어버렸던 감사를 다시 회복해야 하겠습니다. 감사는 성도의 마땅한 의무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생에 있어서 늘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부정적인 마음은 모든 것을 모든 인생을 다 부정적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오늘 이 세대는 3s의 시대라고 합니다. slow simple small 그래서 우리는 큰 것 큰 교회가 좋은 교회다는 생각 더 많은 돈을 욕심내는 마음보다는 작은 것이 아름답다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우리 복길교회는 바닷가에 위치한 작은 교회이고 인구도 작고 노인들이 많이 모여사는 작은 교회지만 주님이 주시는 놀라운 은혜가운데 우리가 불평하고 싸우고 대적하고 살면 지옥이지만 우리가 서로 사랑하고 화평하고 아름다운 인간관계를 누리면서 살아갈 때 우리에게는 행복과 아름다운 천국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시편136편에도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모든 육체에게 먹을 것을 주신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감사는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의 명령어입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는 이는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우리의 생에 있어서 이 감사라는 단어를 우리가 암으로 고생할때도 우리가 여러 가지 어려운 일에 처해 있을때에도 잊지말아야 하겠습니다. 김희아씨는 안면장애를 가졌지만 신앙의 힘으로 모든 어려움을 이겨냈다고 합니다. 감사할 때 우리는 행복할 수가 있습니다. 내이름은 예쁜 여자입니다. 감사의 차별을 느꼈다. 닉부이치치의 플라잉의 책은 인생의 날개를 달아주었다. 즐거움과 사랑은 위대한 행동의 날개다.
우리는 이제 감사를 회복하자 감사만이 우리의 삶의 기쁨의 근원이 된다. 우리는 너무 빨리 그러나 이제는 성급한 마음대신에 느리게 그리고 인내하자
택배가 늦어져서 흥분하고 감정이 상했다. 일주일만에 도착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상품이 분실되지 않고 도착해서 감사하고 밤10시까지 배달해준 택배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졌다.
하나님의 응답도 더딜지라도 이처럼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알고 기다리면 된다는 사실을깨닫게 되었다.
빌포터는 영업사원으로 그는 장애를 극복하고 어머니가 싸준 도시락을 먹은후 그는 24년후 영업왕이 되었다.
이 세상에는 두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항상 부정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과 긍정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입니다. 부정적인 사람은 상대방이나 자기에 대하여 부정적으로 말합니다. 그러나 긍정적인 사람은 남을 살리고 자기를 살립니다. 책을 낼 때 책제목이 중요합니다. 똑같은 책이어도 제목이 그 책을 베스트셀러로 만듭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제목 때문에 그책이 안팔리다가 제목을 바꾸자 대박이 났습니다. 우리는 늘 교회에 대하여 남에 대하여 자기에 대하여 긍정과 수용의 정신을 가지고 늘 감사하는 눈을 가지고 살아갈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현대부부의 51%가 가정 폭력이 있다고 합니다. 그 폭력은 정신적 육체적 경제적인 손해를 말합니다. 정신적인 언어폭력이 자존감을 무너뜨리고 분노와 적개심을 가지게 만들어 마침내 그것이 폭발하게 됩니다.
날 구원 하신주 감사 모든 것 주심 감사 지난 추억인해 감사 주 내곁에 계시네
향기로운 봄철에 감사 외론 가을날 감사 사라진 눈물도 감사
나의 영혼 평안해 응답하신 기도 감사 거절하신것 감사
헤쳐나온 풍랑감사 모든 것 채우시네 아픔과 기쁨도 감사 절망중 위로 감사
측량못할 은혜 감사 크신 사랑 감사해 길가에 장미꽃 감사 장미 가시도 감사
따스한 따스한 가정 희망 주신것 감사 기쁨과 슬픔도 감사 하늘 평안을 감사
내일의 희망을 감사 영원토록 감사해
오프라 윈프리는 감사의 일기를 늘 써왔다. "오늘도 거뜬하게 잠자리에서 일어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유난히 눈부시고 파란 하늘을 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점심 때 맛있는 스파게티를 먹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얄미운 짓을 한 동료에게 화내지 않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책을 읽었는데 그 책을 써 준 작가에게 감사합니다."
그녀는 감사 일기를 통해서 두 가지를 배웠다고 합니다.
“하나는 인생에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또 하나는 삶의 초점을 어디에 맞춰야 하는지”
감사는 믿음의 척도요 수준입니다. 어디까지 감사하는가를 보면 그 사람의 신앙의 수준을 알 수 있습니다.
어떤 분은 항상 원망 불평 충만한 분이 있습니다. 반대로 항상 감사가 넘치는 분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마음의 태도, 관점(觀點, Point of View)을 가지고 사느냐가 중요합니다.
관점이란 문제를 보는 시각 즉 각도입니다. 컵에 물이 절반 정도 들어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어떤 사람은 절반밖에 남아있지 않다고 불안해합니다. 어떤 사람은 아직도 절반이나 남아 있다고 안심합니다. 관점이 다르면 마음도 달라집니다.
어느 주부가 쓴 글입니다. 그는 반복되는 일상생활이 권태롭고 짜증이 났습니다. 매일 남편과 아이들 뒤처리나 하고, 자기 인생이 뭔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식구들에게 화를 내고, 불평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니까 집안 분위기가 뒤숭숭합니다. 가족 모두 불행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머리가 너무 아파서 병원에 가보았습니다. 진단 결과 악성 뇌종양이라고 합니다.
의사 말이 수술을 해야 되겠지만, 걸어 나올 보장은 없다고 합니다. 수술 전날 남편과 아이들의 옷을 정리하며 펑펑 울었습니다. 푸른 하늘을 바라보니 더욱 슬펐습니다.
다음 날 수술을 했는데, 다행히 성공적이었습니다. 그 후 여러 날이 흘러 퇴원을 합니다. 그런데 이상합니다. 세상이 달라졌습니다. 모든 것이 새롭고 귀하고 고맙기만 합니다.
식구들이 여기저기 처박아 놓은 양말이나 옷가지도 정겹고, 늦잠 자는 아이들도 귀엽고, 누군가 자기 집 앞에 내다버린 쓰레기조차 좋아보였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무엇이 달라졌습니까? 환경은 그대로입니다. 아니 수술 자국이 남아 있고 계속 건강을 조심해야 되니까 오히려 나빠진 것이죠.
정작 달라진 것은 자신의 마음이었습니다. 그러고 나니까 모든 게 달라졌습니다.
그러므로 성공적인 인생, 성공적인 신앙생활을 위해서는 환경이나 조건을 바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말로 중요한 것은 마음을 바꾸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횡재를 했습니다. 먼 친척이 세상 떠나면서 자기에게 5억을 유산으로 남겼답니다. 다음 해에 부모님이 돌아가시자 유산으로 10억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또 그 다음 해에 홀로 사시던 고모가 돌아가시면서 자기에게 2억을 주라고 유언을 남기셨다는 것입니다. 불과 3년 사이에 17억이라는 거금을 받게 된 것입니다.
그 다음 해 이 사람의 표정이 어둡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물었습니다. “왜 그렇게 큰 횡재를 해 놓고도 표정이 어두운가?” 그 사람 이렇게 답했습니다.
“글쎄 금년에는 아무도 돌아가시지 않는구먼!”
그렇습니다. 자기가 받은 은혜나 선물을 당연하게 생각하면 감사할 수 없습니다. 늘 받을 생각만 하면 감사할 수 없습니다. 감사는 받은 것을 고맙게 생각하는 데서부터 시작됩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남을 향한 배려입니다. 항상 내생각만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는것입니다. 목사는 교인들 입장에서 교인들은 목사의 입장에서 늘 생각하는 것입니다.
오늘 맥추감사주일을 맞이하여 우리에게 주시는 모든 주님의 은혜를 감사하며 주님께 영광을 돌리자. 우리 복길교회에 부어주신 은혜 그리고 우리에게 매일 매일 허락하신 주님의 놀라운 은혜를 감사하면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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