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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출 15:27 휴가
休 쉴 휴, 따뜻하게 할 후
暇 틈 가/겨를 가
일정(一定)한 일에 매인 사람이 다른 일로 말미암아 얻는 겨를 ②학교(學校), 직장(職場) 따위에서 일정(一定) 기간(期間) 동안 쉬는 일
무더운 여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중복을 지났습니다. 사람들은 이 무더위를 피하여 휴가를 떠납니다. 8월12일이 말복이니 9월이나 가야 조금 서늘해질 것 같다. 여름은 이제 무더울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이열치열로 이 무더운 여름을 이겨나가야 할 것이다. 우리는 이 무더위에 더욱 건강을 유의하여야 하겠다.
휴가의 계절입니다. 이 무더위를 피하여 바다로 시원한곳으로 가게 됩니다. 피서 더위를 피하는것입니다. 1구역 식구들이 무더위에도 한달동안 교회청소를 연로하신 집사님 권사님이 수고하셨습니다 도서관에는 사람들이 무더위에도 공부에 전념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의 힘들고 어려운 삶속에서 주님께서 물샘열둘과 종려나무를 주셔서 그곳에서 쉬게 만들어 주신 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들이 병으로 고생하고 힘들어 하는 것을 보고 안타깝기만 하다. 그러나 인생은 이처럼 늙고 병들고 하는 것이 인생인 것을 알게 된다. 우리 모두가 다 주님안에서 건강하고 평화롭게 살기를 원한다.
우리는 번잡스러움과 복잡함과 바쁨과 힘듦의 삶에서 벗어나 이제는 쉬고 한가롭고 조용히 그리고 일상을 떠나서 일탈의 삶을 사는 것을 휴가라고 한다. 그래서 새로움과 충전으로 새창조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탈진이란 벗을 탈 다할 진입니다. 우리는 휴가란 사람인자에나무목자입니다. 사람은 자연과 함께 할 때 쉴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도 자연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잘 먹고 잘 자고 쉬어야 하고 잠을 수면을 잘 취하여야 합니다. 우리의 몸은 수면때에 세포가 살아나고 그래서 수면시에는 빛이 차단되고 음향이 차단되고 지각이 멈추게 됩니다. 모든 활동을 멈추는 것이 바로 잠입니다. 우리는 잠을 잘자야 활동을 할 수가 있습니다. 잠을 못자면 그 다음 활동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고문중에 잠을 안재우는 고문이 있습니다.
스스로 졸리고 잠이 온다는 것은 생리적현상이요 축복입니다. 오늘날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수면장애로 밤에 잠을 못자고 깨는 사람도 있습니다.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신다고 하였습니다. 안식과 휴식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우리 이귀순집사님은 이 세상 여정을 끝내고 참된 안식에 들어가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참다운 안식을 주셨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편히 쉬게 하여 주시겠다고 하였다. 주님이 주시는 안식과 평화를 우리는 누리면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주님은 우리의 피곤하고 힘든 삶을 안식과 평화로 인도하여 주셨다. 주님이 주시는 안식과 평화를 우리는 누려야 할 것이다.
그래서 무더위에 지치고 삶에 지치고 세상 세파에 힘들어하는 우리들에게 주님은 안식과 평화를 주신다.
저의 친구를 만나려고 의사를 하는 친구를 만났습니다. 그때 그는 친구들의 근황을 전하면서 병원을 하는 친구들이 부도가 나고 여러 가지 어려운 소식들을 전합니다. 이처럼 50대의 나이에 실직과 부도와 실패를 보면서 참으로 우리의 인생은 이처럼 올라가다 내려가고 성공이 있으면 실패가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끊임없는 전쟁과 같고 야전사령관과 같은 힘든 삶을 살아가는 것을 보게 된다. 주님은 우리에게 안식과 평화를 주신다. 늘 고민이 없는날이 없고 늘 바람잘날이 없는 것이 우리의 인생살이인 것을 알수가 있다.
수승화강
[ 水昇火降 ]
요약차가운 기운을 올라가게 하고 뜨거운 기운은 내려가게 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는 한의학 원리의 하나.
'물은 위로, 불은 아래로'라는 말로, 본래 음양오행설에서 나온 용어이다. 곧 우주에서 태양의 따뜻함은 땅으로 내려가고 물은 수증기가 되어 하늘로 올라간다는 뜻이다.
그렇게 되어야 우주가 음양의 조화를 이루고 생명체들이 살아갈 수가 있다. 이러한 이론을 한의학에서는 인체에 적용하여 차가운 기운을 상체로 올리고 뜨거운 기운을 하체로 내리는 것을 중요한 목표로 삼는다. '잠을 잘 때 머리는 시원하게 하고 발은 따뜻하게 하라'는 말이나 반신욕(半身浴)도 이와 관련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수승화강 [水昇火降] (두산백과)
우리의 몸도 수승화강으로 찬 것이 위로 올라가고 불은 내려가는 순환구조입니다. 우리가 열이 있다는 것은 안좋은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을 가라앉혀야 합니다. 흥분을 가라앉혀야 합니다 그래서 청심환을 먹습니다. 아이도 앞으로 안으면 안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무더위에 더욱 강건하시고 주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놀라운 평화와 안식을 다 누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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