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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수 24:14-24 여호와만 섬기라
여호수아는 여호수아 마지막 24장에서 신앙의 결단을 촉구하고 있다.
그러므로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그를 섬기라 너희의 조상들이 강 저쪽과 애굽에서 섬기던 신들을 치워버리고 여호와만 섬기라고 외치고 있다.
신앙은 결단이요 선택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아름다운 권유에는 우리가 귀를 기울이고 들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여호수아는 권유하고 있고 백성들은 그 지도자의 말에 잘 청종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여호와를 섬기겠다.
25절에는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의 조상들이 강저쪽에서 섬기던 신들이든지 또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신들이든지 너희가 섬길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하니 이처럼 여호수아는 대단한 결단을 하고 있습니다. 여호수아는 이처럼 신앙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너희가 오늘 선택하라고 그 선택의 양자택일 다자택일을 열어놓고 있습니다.
"We will serve the LORD our God and obey him."
그러면서 나는 분명하고 확실하게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을 선택하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신앙은 자기 확신이요 도그마요 결단입니다. 누가 뭐라해도 나는 이것을 믿겠다는 것입니다.
백성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결단코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신들을 섬기기를 하지 아니하오리니라고 하였습니다. 여호와를 떠나고 버리고 다른신들을 결단코 섬기지 않겠다고 결단하고 있습니다.
17절에는 이 하나님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 이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친히 우리와 우리 조상들을 인도하여 애굽땅 종되었던 집에서 올라오게 하시고 우리 목전에서 그 큰 이적들을 행하시고 우리가 행한 모든길과 우리가 지나온 모든 백성들중에서 우리를 보호하셨음이며 하나님이 우리를 이제까지 보호하여 주시는 지켜주시는 하나님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18절에는 여호와께서 또 모든 백성들과 이땅에 거주하던 아모리 족속을 우리 앞에서 쫒아내셨음이라 그러므로 우리도 여호와를 섬기리니 그는 우리 하나님이심이니이다 하니라고 하였습니다. 우리 대적들을 쫒아내주신 하나님이라고 하신것입니다.
19절부터 여호수아는 백성에게 큰 엄포를 놓고 있습니다.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가 여호와를 능히 섬기지 못할 것은 그는 거룩하신 하나님이시오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니 너희의 잘못과 죄들을 사하지 아니하실것임이라 만일 너희가 여호와를 버리고 이방신들을 섬기면 너희에게 복을 내리신 후에라도 돌이켜 너희에게 재앙을 내리시고 너희를 멸하시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오 또한 복을 주시는 하나님이신데 하나님을 버리고 이방신들을 섬기면 벌을 내리실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유일하신 하나님이심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는 말입니다.
그러자 백성이 여호수아에게 말하되 아니니이다 우리가 여호와를 섬기겠나이다 하는지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여호와를 섬기겠다는 말이 여러번 나오고 있습니다.
22절에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가 여호와를 택하고 그를 섬기라 하였으니 스스로 증인이 되었느니라 하니 그들이 이르되 우리가 증인이 되었나이다 하더라 스스로 택하고 스스로 결단하고 스스로 증인이 되었다고 증언하자
24절에 백성이 여호수아에게 말하되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우리가 섬기고 그의 목소리를 우리가 청종하리이다 하는지라 이처럼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겠습니다. 그리고 그 지도자의 말을 청종하겠습니다. 이렇게 결단하고 있습니다.
여호수아는 유일하신 오직 한분이신 하나님만 섬기라고 하였습니다. 섬긴다는 것은 나의 주인으로 삼는다는것이요 그분을 예배한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오직 우리 하나님만 섬기는 우리 모두가 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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