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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행2:37-47 초대교회

development world 2019. 10. 20. 08:54

10.7  행 2:37-47  초대교회

10.7 2:37-47 초대교회

37.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39.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40.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41.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42.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믿는 사람이 모든 물건을 통용하다]

43.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말미암아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44.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45.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46.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47.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37. 사람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이 찔려서 "형제 여러분, 우리가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하고,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말하였다.

38. 베드로가 대답하였다. "회개하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은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의 용서함을 받으십시오. 그러면 성령을 선물로 받을 것입니다.

39. 이 약속은 여러분과 여러분의 자녀와 또 멀리 떨어져 있는 모든 사람들, 곧 주 우리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사람 모두에게 주신 것입니다."

40. 베드로는 이 밖에도 많은 말로 증언하고, 잘못된 세대로부터 구원을 받으라고 그들에게 권하였다.

41. 그의 말을 받아들인 사람들은 세례를 받았다. 이렇게 해서, 그 날 신도의 수가 약 삼천 명이나 늘어났다.

42. 그들은 사도들의 가르침에 몰두하며, 서로 사귀는 일과 함께 음식을 먹는 일과 기도에 힘썼다.

[신도의 공동생활]

43. 사도들을 통하여 기이한 일과 표적이 많이 일어났다. 그리하여 모든 사람에게 두려운 마음이 생겼다.

44. 믿는 사람은 모두 함께 지내면서, 모든 것을 공동으로 소유하고,

45. 재산과 소유물을 팔아서,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대로 나누어 가졌다.

46. 그리고 날마다 한 마음으로 성전에 열심히 모이고, 집마다 빵을 떼면서, 순수한 마음으로 기쁘게 음식을 먹고,

47.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그래서 그들은 모든 사람에게서 호감을 샀다. 주께서는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여 주셨다.

37. When the people heard this, they were cut to the heart and said to Peter and the other apostles, "Brothers, what shall we do?"

38. Peter replied, "Repent and be baptized, every one of you, in the name of Jesus Christ for the forgiveness of your sins. And you will receive the gift of the Holy Spirit.

39. The promise is for you and your children and for all who are far off -- for all whom the Lord our God will call."

40. With many other words he warned them; and he pleaded with them, "Save yourselves from this corrupt generation."

41. Those who accepted his message were baptized, and about three thousand were added to their number that day.

42. They devoted themselves to the apostles' teaching and to the fellowship, to the breaking of bread and to prayer.

43. Everyone was filled with awe, and many wonders and miraculous signs were done by the apostles.

44. All the believers were together and had everything in common.

45. Selling their possessions and goods, they gave to anyone as he had need.

46. Every day they continued to meet together in the temple courts. They broke bread in their homes and ate together with glad and sincere hearts,

47. praising God and enjoying the favor of all the people. And the Lord added to their number daily those who were being saved.

 

우리는 교회생활의 모범을 초대교회에서 찾게 된다. 우리가 어떻게 교회생활을 하고 신앙생활을 해야할까요 교회마다 다 다르고 어떤 것이 참된것인지 기준이 없습니다. 그래서 내가 하는 신앙생활이 그리고 내가 하는 교회생활이 옳은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그 모범을 초대교회로부터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았다고 하였습니다. 주님의 종의 가르침을 잘 받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목사에게는 하나님께서는 그 교회를 맡아 치리하도록 위임(委任)하여 주셨습니다. 취임그래서 그 교회를 맡은 주의 종에게 복종하고 순종하고 그 가르침을 잘 받을 때 교회는 부흥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목사의 말에 불순종하고 태클을 걸 때 교회는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초대교회는 이처럼 사도의 가르침을 잘 받았다고 하였습니다. 목사가 이단이 아닌 이상 교회를 말아먹지 않는 이상 그대로 따라주어야 합니다. 어느장로님이 말씀하시기를 자기는 목사님이 교회를 말아먹지 않는 이상 큰 범죄가 없는한 그냥 협조하고 따라간다고 하였습니다.

 

목사도 인간인지라 잘못될 수가 있습니다. 실수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큰 실수가 아닌 이상 받아주어야 합니다. 모든 것을 다 꼬뚜리 잡으면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교회는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야 합니다. 그만큼 목사의 책임이 크며 권한도 크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목사가 누구냐에 따라 그 교회의 미래가 결정됩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저를 선택했습니다. 저의 설교도 선도 보지 않고 맞이했습니다. 몰론 장로님의 선택에 믿고 동의한줄 압니다.저도 이 교회의 책임을 맡아서 책임이 큽니다. 여러분을 어떻게 인도할수 있을까 저의 신앙수준에 따라 여러분을 이끌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저보다 여러분이 더 믿음이 좋아서 때로 제가 배울수 있는 것이 많습니다.

여러분이 저를 물심양면으로 도와주고 협조해주고 하니까 제가 열심히 할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목사도 사람인지라 감정이 있고 기분이 있기 때문에 속이 상하고 힘들게 하면 일할 수가 없고 다운이 됩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부족한 종을 위해 기도하시고 무엇을 갖다 주시고 그속에는 여러분들의 기도와 사랑과 관심과 마음과 믿음이 담겨있는줄 압니다. 저에게 안갖다 주셔도 되는데 여러분들의 사랑이라 생각하고 저는 감사하게 먹겠습니다.

 

저를 더 열심히 일하라고 하는 마음이라고 믿습니다. 제가 많이 공부할 때 저의 공부가 여러분들에게 그대로 설교에 흘러들어가게 됩니다. 어느교회에서는 목사님 많이 공부하라고 책을 사다 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저도 책을 많이 읽어서 여러분들의 영의 양식을 윤택하고 기름지게 채우겠습니다. 여러분들이 낙지를 많이 드셔서 육이 건강한것처럼 영의 낙지를 많이 잡아서 여러분들에게 드리겠습니다.

 

사공이 여럿이면 배가 산으로 갑니다.

2번째로는 서로 교제하는 교회입니다.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고 하였습니다. 우리 성도들의 교통함이 있어야 합니다.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라고 하였습니다. 우리 성도들이 주의 이름으로 서로 서로 교제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것처럼 사람과의 관계속에 우리가 발전하게 됩니다. 우리가 좋은 사람과 교제할 때 우리 자신이 더욱 발전하게 됩니다. 성도가 믿음안에서 늘 교제하고 아름다운 친교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늘 만나야 하고 밥을 먹어야 하고 떡을 나누어야 하고 늘 교제가 끊이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요즘은 소통하는 기계는 많지만 소통이 안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sns라는 것입니다.

3번째로는 기도하는 교회입니다. 기도는 자기 자신을 성찰하는 것입니다. 늘 우리는 새벽전에 나와서 기도하고 늘 교회에 나와서 힘써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기도는 나 자신을 성찰하고 돌아보는것입니다. 늘 기도에 더욱 정진하는 우리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새벽전에 늘 자기 자리를 지키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보이는 자리의 얼굴이 보이지 않으면 무슨일이 있나 생각이 됩니다. 하루를 기도로 시작하고 하루를 기도로 마감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복길교회가 기도가 있는 교회가 될수 있기를 바랍니다. 어떤 사람은 기도하라고 하니까 내뜻대로 내생각대로 기도하고 남을 비난하고 욕하고 목사를 욕하곤합니다. 그것은 기도가 아니라 자기 푸념이요 넑두리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가진 것을 제욕심만 챙기려 하지 말고 서로 통용하고 같이 나누는 일이 필요합니다.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주며라고 하였습니다. 아름다운 유무상통입니다. 이것은 욕심이 없을 때 가능하게 됩니다.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늘 교회에 모이기를 힘쓰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주의 이름으로 모여야 합니다. 잘 모이는 사람이 신앙생활을 잘 합니다 .교회출석에 게으르지 않기를 바랍니다.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늘 구역예배도 교회에서 드리는 것보다 내집에서 그리고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드리고 음식을 나누고 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모든 사람들에게 이처럼 칭찬을 받게 되니까 외인에게 칭찬을 받아야 합니다.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고 하였습니다. 더욱 교회가 성장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신앙생활에 재미를 가져야 합니다. 모이고 기도하고 봉사하고 전도하고 그리고 늘 이 교회생활에 무슨일이든지 재미를 가져야 합니다. 목포에서도 구역예배를 드리로 나오시는 이소례권사님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말씀듣고 예배드리는 것이 즐겁고 봉사하는 것이 기쁘고 예배드리는 것이 즐거운 사람의 발걸음은 가볍고 늘 기쁨이 충만해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한 사람은 억지로 나옵니다. 즐거움이 없습니다. 신앙생활의 재미를 회복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신앙생활은 취미가 아니지만 재미가 있어야 합니다.

 

저도 설교하는 것이 목회하는 것이 즐거워야 합니다. 19;20 이와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고 하였습니다. 9;31 그리하여 온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 우리의 교회가 늘 평안하고 든든한 교회가 되고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고 수가 더욱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말미암아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라고 하였습니다 기사와 표적이 일어나는 교회 증거가 나타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어느 교회는 귀신들린 환자를 고침으로 말미암아 교회가 부흥되었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축복과 기적이 나타나는 교회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곳교회가 제가 와서 적응을 하려고 합니다. 과거의 전통을 잘 살리면서도 제옷에 맞게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그 작업이 필요하고 시간이 필요하리라 믿습니다 시행착오를 겪다가 만들어지리라 믿습니다. 하나님이 저에게 주신 은사와 방법을 통하여 이 교회를 초대교회처럼 아름다운 건강한 교회 축복받는 교회로 만들고자 합니다. 여기에 우리는 가만히 있는 청중이 아니라 함께 아름다운 교회를 만드는 작업에 모두 참여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제는 평신도와 함께 하는 평신도를 깨워서 함께 만들어가는 교회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물론 사도의 가르침을 받지만 여러분속에 더 좋은 은사와 더 큰 능력과 함께 한다면 더 아름다운 복길교회가 될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교회는 살아있는 생명체입니다. 낙지를 먹어보니까 산채로 먹는 맛이 좋습니다. 죽여서 삶아서 칼로 좆아서 먹는것보다 그처럼 우리 교회는 살아있는 교회 살아역사하는 교회 우리의 삶속에 그리고 이 마을에 큰 유익과 축복으로 살아움직이는 교회로 만들어가야 하겠습니다. 초대교회의 역사를 이어가고 놀라운 부흥의 역사를 일으키는 사도행전적인 교회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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