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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Good

6.30 출3:1-5 신을 벗으라

development world 2019. 10. 20. 00:50

6.30  출 3:1-5  신을 벗으라

6.30 3:1-5 신을 벗으라

 

신의 역사는 처음에 신을 신지 않았지만 풀로 만든 신 고무신 유제신 목재신 놋쇠신 구두가 있었습니다. 짚신을 거꾸로 신고 반가운 손님을 맞음 처녀의 짚신을 신는 총각을 통해 처녀귀신의 한을 풀다.

피혁제(皮革製)·흑피화(黑皮靴협금화(俠金靴수화자(水靴子목화(木靴기자화(起子靴사피화(斜皮靴동화(童靴백화(白靴단화(短靴) 등이 에 속하고, 흑피혜·분투혜(分套鞋투혜(套鞋사피혜·피초혜(皮草鞋당혜(唐鞋운혜(雲鞋발막신·징신 등이 에 속한다.

초마제(草麻製)우리 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신으로, 짚신草履에는 왕골짚신·부들짚신·고은짚신·엄짚신 등이 있었고, 미투리麻履에는 삼신·절치·탑골치·무리바닥·지총미투리 등이 있었다.

포백제(布帛製)(((()을 재료로 하여 만든 당혜·운혜·태사혜 등이 있었다(이것의 원바탕은 가죽인데 겉을 포백으로 대었기 때문에 포백제로 취급한다).

유제(鍮製)놋쇠로 만든 신으로 유혜또는 놋신이라고 하며, 특수층에서 비올 때 신었다.

지제(紙製)종이로 만든 신이다. 지혜(紙鞋)는 일반적으로 천한 사람들이 신었다. 지총미투리는 이 중 고급품의 하나라 할 수 있다. 조선 숙종 때 지혜를 신는 것을 법으로 금하여 점차 소멸되어 갔으나, 순조 때까지 존속되었던 것으로 기록에 남아 있다.

목제(木製)목극(木屐))이라고 하며 격지또는 나막신이라고도 불린다

피아노도 발을 신발을 신긴다. 여자가 신발을 벗고 맨발을 보이는 것은 수치로 생각했습니다. 룻기4:7-8 옛적 이스라엘중에는 모든 것을 무르거나 교환하는일을 확정하기 위하여 사람이 그의 신을 벗어 그의 이웃에게 주더니 이것이 이스라엘중에 증명하는 전례가 된지라 이에 그 기업무를자가 보아스에게 이르되 네가 너를 위하여 사라하고 그의 신을 벗는지라 신을 넘겨주는 행위는 소유권을 포기한다는 사실을 상징적으로 확정 이로써 룻은 비록 이방여인이지만 라헬 레아와 함께 이스라엘을 세운자로 칭송된다. 이슬람신전 그리심산 간디의 묘지올라갈 때 신을 벗었다. 이슬람신자는 신전에 들어갈 때 발을 씻는다.

신 이{}; -15; [lǔ]

, 신다, 밟다

지낼 력{}; -16; [lì]

지내다, 지나가다, 뛰어넘다, 건너뛰다, 지내온 일, 겪은 일

쓸 서; -10; [shū]

쓰다, 글씨를 쓰다, 기록하다, 글자, 문자, 글씨, 서법(履歷書)

모세는 호렙산에서 타지 않는 떨기나무의 불을 체험하게 됩니다. 거룩한 현현입니다. 주님은 불로 임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이력서를 스펙이라고 한다. 스토리 그의 역사 스펙을 넘어서 스토리로 믿음의 이야기로 가야 한다.

모세가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러 하나님을 만나고자 할 때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네가 선곳은 거룩한땅이니 네발에서 신을 벗으라고 하였습니다. 신이란 땅을 밟고 다니는 수단이기 때문에 우리가 모든 더러운 것을 벗어버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기의 외식된 모습을 버리고 자기 자신의 본모습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찌보면 나 자신의 모습이 아닌 짜여진 모습 다른 사람의 모습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무위자연 [無爲自然] - (없을 무, 할 위, 스스로 자, 그럴 연말뜻은 인위적인 손길이 가해지지 않은 자연을 가리키는데, 자연에 거스르지 않고 순응하는 태도를 가리키기도 합니다. 또한 속세의 삶보다는 자연 그대로의 삶을 가리킬 때도 사용합니다. 따라서 안빈낙도(安貧樂道), 안분지족(安分知足), 단사표음(簞食瓢飮) 과 같은 표현들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죠.

그런데 이와 비슷하면서도 뜻은 전혀 다른 표현이 있습니다.

내삶에 아무것도 들이지 마라 단아하게 단순하게 단단하게의 삶

우리는 주님앞에 나아갈 때 조심하고 더욱 거룩성을 체험해야 하겠습니다.

우리의 위선과 거짓과 감투와 허울을 모두 내어버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거룩한곳을 들어갈 때 신을 벗지 않고 들어가는 것은 강도나 도둑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은 남에게 대한 최소한의 예의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신을 벗어야 하겠습니다. 우리의 가식과 허물과 모든 체면치례를 벗어야 하겠습니다. 그리할 때 주님이 우리를 만나주시고 우리에게 큰 은혜를 허락하여 주실것입니다.

 

모세는 그의 가진 경험과 그리고 그가 가진 지위와 자기생각과 자기주장과 모든 것을 다 내어놓았습니다. 자기 혈기와 자기힘도 내려놓았습니다. 오늘 교회에 올 때 우리는 내생각 내경험 내의지를 모두 다 내려놓아야 하겠습니다. 그리할 때 주님께서 우리에게 큰 은혜와 평강을 반드시 허락하여 주실것입니다.

 

사도바울도 고백하기를 내가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내안에 그리스도가 산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나의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모두 못박았노라고 하였습니다.

빌립보서에 말하기를 빌립보서3:7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화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라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라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의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심령으로 새롭게 되고 이세상풍조 구습을 벗어버려야 하겠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더러운 옷 죄악을 벗기고 새옷을 입혀주시겠다고 스가랴서는 말하고 있습니다. 스가랴3;4 여호와께서 자기앞에 선자들에게 명령하사 그 더러운 옷을 벗기라 하시고 또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죄악을 제거하여 버렷으니 네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리라 하시기로 내가 말하되 정결한 관을 그의 머리에 씌우소서 하매 곧 정결한 관을 그 머리에 씌우며 옷을 입히고 여호와의 천사는 곁에 섰더라

 

신을 벗으라는 것은 세속을 벗으라는것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교회에 세속적인 가치관이 들어와사는 안됩니다. 세속적인 가치관이란 맘몬주의 그리고 고린도교회에 있었던 성 분열의 세속적인 것이 들어오게 된것입니다. 이러한 세속적인 인간의 주장이 들어와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주님 거룩하신 주님앞에 우리의 신도 벗고 우리의 옷도 더러운 옷도 다 벗어버리기를 바랍니다. 그리할 때 주님은 우리의 죄를 씻어주시고 우리에게 거룩함을 허락하여 주시고 새옷을 입혀주시고 더욱 새롭게 해주실것입니다.

주의 은혜와 평강이 우리 교우들에게 늘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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