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4 잠언 4:1-9 지혜를 얻으라

4.14  잠언  4:1-9  지혜를 얻으라

4.14 잠언 4:1-9 지혜를 얻으라

 

잠언은 경계하는 말씀 격언은 격식에 맞는 말씀 금언은 금과 같은 말씀입니다.

잠언성경은 지혜서입니다. 성경전체가 다 지혜서입니다. 잠언에는 사람의 말과 행동 지혜로운 모든 처세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지혜는 명철로 주소를 삼으며 지혜를 찾는다고 하였습니다. 지혜로운자와 동행하면 지혜를 얻고 미련한자와 동행하면 미련해진다고 하였습니다.

지혜가 그집을 짓고 지혜의 법을 말하며 지혜로운 여인은 자기집을 세우나 미련한 여인은 자기집을 허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잠언성경에는 무엇보다도 지혜를 얻으라고 하였습니다. 지혜란 곧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지혜는 금과 같고 진주와 같습니다. 지혜를 버리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지혜가 너를 보호하리라 그를 사랑하라 그가 너를 지키리라고 하였습니다. 지혜가 제일이니 지혜를 얻으라 네가 얻은 모든 것을 가지고 명철을 얻을지니라고 하였습니다.

 

솔로몬은 이처럼 무엇보다도 지혜를 구하였습니다. 부귀 영화보다도 지혜를 구하였습니다. 백성을 잘 다스릴수 있는 지혜를 구한것입니다.

왕상3;9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수 있사오리이까 듣는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26 온 이스라엘왕이 심리하여 판결함을 듣고 왕을 두려워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의 지혜가 그의 속에 있어 판결함을 봄이더라

솔로몬의 재판은 인간의 심리를 파악하여 결정합니다. 삼국지는 인간의 지혜의 싸움입니다.

 

신과 병과 식중에 가장 제일은 신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손자병법에는 적과의 동침 그리고 구천은 복수를 위해서 왕의 변까지도 맛보아 와신상담했습니다. 옛날 전쟁에는 반드시 책사가 있었습니다. 책사는 바로 지혜로 적군을 이기는 것입니다. 남의 심리를 알고 이기는 것입니다.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여러 가지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질병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지혜와 질병을 이길수 있는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지혜는 곧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내가 선한 도리를 너희에게 전하노니 내법을 떠나지 말라 아버지가 내게 가르쳐 이르기를 내말을 네마음에 두라 내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살리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얻으면 살겠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높이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높이 들리라 만일 그를 품으면 그가 너를 영화롭게 하리라 그가 아름다운 관을 네머리에 두겠고 영화로운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하셨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귀하고 가장 추구하는 것은 바로 지혜입니다. 곧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우리앞에 여러 가지 난제가 있고 해결할 길이 바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지혜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이 지혜를 얻으려고 노력합니다. 고전은 우리에게 인생을 살수 있는 길을 가르쳐주고 지혜를 가르쳐 줍니다. 우리는 성경에서 이 지혜를 배우게 됩니다. 디모데후서3:15이하에 보니까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고 하였습니다.

 

지혜의 반대말은 어리석음이요 미련함입니다. 우리는 지혜로운 것 같지만 참으로 미련하고 무지하고 어리석을때가 많습니다. 지혜는 슬기로울 지요 알지입니다. 우리는 미련함을 버리고 지혜를 얻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이 지혜요 명철입니다. 잠언1:5 지혜있는자는 듣고 학식이 더할것이요 명철한자는 지략을 얻을것이라 잠언과 비유와 지혜있는자의 말과 그 오묘한말을 깨달으리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잠언2:10 곧 지혜가 네마음에 들어가며 지식이 네영혼을 즐겁게 할것이요 근신이 너를 지키며 명철이 너를 보호하여 악한자의 길과 패역을 말하는 자에게서 건져내리라고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을 믿으며 교회를 다니며 설교를 들으며 성경을 읽으면서 지혜를 얻어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돈을 벌고 일상생활을 하고 인간관계를 하고 인생을 살면서 우리가 지혜로운 삶과 미련한 삶이 있습니다. 설교도 여러분에게 지혜의 말씀을 드리는것입니다. 저는 주일설교를 준비하면서 꼭 필요한 지혜의 말씀을 한마디라도 드리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7장24에도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말을 듣고 행하는자는 그집을 반석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를 반석위에 놓은 까닭이요 나의 이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자는 그집을 모래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유명한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면서 지혜를 받습니다. 심리학자의 말을 들으면서 지혜를 얻습니다. 드라마를 보면서 그리고 다른 사람의 말을 들으면서 지혜를 얻습니다. 사람이 세사람 걸어가면 그중에 한사람은 선생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배울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인생의 지혜를 깨달은 사람이 바로 우리 예수님이십니다. 철인입니다. 우리는 죽음을 어떻게 맞이할까 생로병사 그리고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까 지혜자는 우리에게 갈길을 가르쳐줍니다.

 

목사는 교인들을 진리의 길로 인도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달아 알수 있도록 인도하는 사람입니다. 생명의 길로 인도하는 사람입니다. 소경이 되어 죄인이 되어서는 인도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도 지혜를 얻으려고 노력합니다. 기도합니다. 성경을 읽습니다. 많은 책을 읽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그리고 말을 들으면서 지혜를 얻습니다.

목자들은 어리석어 여호와를 찾지 아니하므로 형통하지 못하며 그 모든 양 떼는 흩어졌도다”(렘 10:21)...

장로는 상당한 식견이 있는 사람이라고 하였습니다. 교회안에 분쟁과 여러 가지 어려운 사건이 벌어질 때 지혜롭게 잘 해결해야 하는것입니다. 우왕좌왕하거나 잘못 해결해서는 안됩니다. 지도자는 이처럼 지혜와 혜안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어려울 때 우리는 지혜자에게 묻습니다. 또한 사람의 지혜보다 하나님의 지혜가 뛰어난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지혜는 측량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지혜가 제일입니다. 우리가 지혜는 금보다 귀한것입니다. 지혜를 버리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곧 하나님이 없다고 말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모두가 예수를 믿고 말씀속에서 귀한 지혜를 얻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이 지혜가 우리를 보호해주시고 축복해주십니다.

 

우리 성도들에게 귀한 지혜의 놀라운 축복이 늘 넘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