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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출15:26 치료의 하나님

development world 2019. 10. 19. 22:19

4.21  출 15:26  치료의 하나님

4.21 15:26 치료의 하나님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많은 질병이 있습니다. 우리는 건강하기를 원하는데 이세상에는 원치않는 질병이 있습니다. 성경에는 많은 질병을 고치는 사건이 있습니다. 왜 성경에는 이처럼 많은 질병을 고치는 사건을 소개하고 있습니까?

우리가 배고픈병과 잠오는 병이 있습니다. 밥을 먹어야 하고 그리고 잠을 자야만 그 병이 고쳐질수가 있습니다. 내가 밥먹고 싶지 않아도 먹어야 합니다 그래서 가장 좋은 약은 밥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질병과 치유는 참으로 중요합니다. 우리가 병이 있을때는 그 병을 방치하여서는 안됩니다. 그 병을 고치기 위해서는 병원에 가야 합니다. 우리는 병원에 가면 정확한 진단을 해야 합니다. 그 병의 원인을 잘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전문의에게 찾아가는 것입니다. 돌팔이에게 찾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정확한 진단과 원인을 찾지 못하면 환자가 고생합니다. 저도 이번에 어느병원에 가니까 근육이 뭉쳤다고 하고 침을 놓았고 다른병원에서는 오십견이라고 하며 운동치료를 가르쳐주었습니다. 초음파를 하였습니다. 우리는 인생의 문제나 영적인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질병의 원인을 잘 알아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진단을 잘하여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따라 치료를 하여야 하는것입니다.

 

교회의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가 질병을 앓았다는것입니다. 질병은 흠이 있다는 뜻입니다. 저는 과거에 교회의 문제가 있는 교회를 제나름대로 분석해보고 진단해보았습니다. 지금도 내자신의 문제 교회에서 목사가 나가는 문제를 수없이 보면서 슬픈현실이지만 그 문제를 분석 진단해보고 반면교사로 삼았습니다.

 

병은 disease 쉽지않다는 뜻입니다. 평안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또한 disorder 엉망칭창이라는 뜻입니다. 정신분열증은 정신이 여러갈래로 찢어졌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병을 먼저 숨기지 말고 내놓아야 하겠습니다.

 

자기의 병을 자기가 잘 모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나는 잘하는것같고 남은 잘못하는 것 같은데 나는 의인이고 남은 죄인인 것 같은데 착각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가 다 하나님앞에서 죄인이요 병든 자임을 그리고 연약한 자임을 시인하여야 하는것입니다.

 

자기 질병의 상태를 정확하게 의사에게 말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의사를 신뢰하고 의사의 지시에 따라야 하는것입니다. 목사는 영적인 의사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치료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 하나님앞에 우리의 모든죄와 질병을 내어놓고 그리고 그분을 신뢰하고 그 처방에 따라야 하고 순종해야 합니다. 만일 의사의 말을 듣지 않고 자기가 의사가 되고 자기가 처방과 치료를 한다면 구태여 병원에 갈필요가 없습니다.

 

처방전이라고 하는 것은 어느곳에 위치해야 하느냐를 말하는것입니다. 우리가 위치해야할 장소를 말하는 것이 바로 처방전입니다.

 

그처럼 하나님을 신뢰하고 순종하고 목사를 신뢰하고 순종해야 하는것입니다. 의사중에는 전문의가 있고 수련의가 있습니다. 종합병원이 있고 의원이 있고 개인병원이 있습니다. 종합병원에 갈려면 개인병원의 소견서가 필요합니다. 일차병원에서 소견서가 있은후에 더 큰 병원 종합병원에 갈수가 있다는 말입니다.

 

오늘 우리 사회에 힐링이라는 말이 유행합니다. 힐링캠프라고 방송에도 많이 나옵니다. 음악테라피 미술테라피 향기테라피 이 모든 것은 치유라는 뜻입니다.

 

박근혜의 힐링캠프에서 보니까 어머니 아버지의 죽음과 테러속에 충격을 받은 사건이 있습니다. 나도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났더라면이라는 책을 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유명배우들의 사생활에 대해 많은 비판과 댓글을 통하여 그들은 많은 고통과 아픔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병이란 육신의 것과 함께 마음의 고통을 말하고 있습니다. 육체와 마음이 이처럼 통증과 아픔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사이버상의 댓글 악성리플 때문에 자살하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늘 남에 대해 이야기할 때 악한 말을 해서는 안됩니다. 서로간의 사이에도 목사에 대해서도 나쁜말을 한 사람이 있습니다. 이것은 마귀의 장난이요 목사가 넘어지면 교회가 넘어지게 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교회를 나오는 이유도 몸과 마음이 병들고 심신이 연약한 가운데 있습니다. 주님 나를 치료하여 주옵소서 이렇게 기도하는 것입니다. 병이란 것은 쉽지않다는 뜻입니다. 무질서라는 뜻입니다. 병과 귀신들림이 그래서 우리는 이렇게 쉽지않는 것이 쉬어지고 무질서가 질서가 이루어지고 안정이 되어야 하는것입니다.

 

오늘날 마음이 병들어 우울증에 죽어가고 자살하고 전쟁을 하고 그리고 낙심하는 영혼들에게 주님은 쉼과 치유를 주십니다. 교회는 이처럼 치유의 공동체입니다. 컴퓨터도 바이러스 치료를 늘 하게 됩니다.

 

오늘 주님의 말씀은 곧 약입니다. 신약입니다. 구약입니다. 치료제입니다. 우리는 기도가 치료제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들을 때 치료가 되는것입니다. 우리는 목사님을 만날 때 목사님의 얼굴과 목소리를 통하여 치유되어야 합니다. 우리 예수님을 만날 때 우리가 주님안에서 치유되는 놀라운 역사가 나타나야 하는것입니다.

 

성경에서의 치유는 세상의 병원과 약으로 치유하는 것이 아니고 말씀을 순종할 때 치유가 되고 주님이 질병을 담당하시고 믿음의 기도가 병을 고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지면 병이 오고 죽음이 오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성립되면 건강해진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께서 우리 교인들을 다 치료하여 주시고 고쳐주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인들은 많은 병에 시달리고 그리고 병원에 많이 갑니다. 우리의 육신이 노쇠하고 병이 있기를 마련입니다. 그래도 열심히 나오셔서 신앙생활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우리는 건강해야 하고 건강할 때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 건강한 심신 건강한 교회를 만들어 가야 할것입니다. 주님의 놀라운 은혜와 평강이 늘 넘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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