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258 270 딤후4:5-8
그러나 너는 모든일에 신중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전제와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게 주실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자에게도니라
이남규목사님은 우리 복길이 고향이면서 위대한 발자취를 남기신분입니다. 그분은 민족의 지도자로서 또한 교회의 지도자로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셨습니다. 또한 복길교회를 창설하셨습니다. 오늘 1901년-1976년까지 사셨는데 37주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 아름다운 동산에 안식하시고 복길교회를 위해서도 이행규장로님과 함께 큰 역할을 하셨습니다. 교회를 개척하시고 많은 성도들이 참여하여 예배를 드렸고 잘못한 사람들에게는 치리와 징계를 하였던 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본문의 말씀과 같이 너는 모든일에 신중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참으로 주님의 귀한 일에 최선을 다하셨습니다. 목포 연동교회의 목사로 양동교회의 목사로 시무하기도 하였습니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다고 하였습니다. 이처럼 믿음의 귀한 싸움을 다 싸우고 믿음의 행진 달려갈길을 다 마치신 분이십니다. 그리고 끝까지 믿음을 지키신 분입니다. 신사참배를 반대하시고 옳은일을 하시고 청렴결백하신 분이십니다.
이제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게 주실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자에게 주신다고 하였습니다. 남곡 목사님에게 이 귀한 면류관이 준비되었고 예비되어있는줄로 믿습니다.
오늘 귀한 목사님의 묘소는 그의 행한일에 비하면 크고 화려하지 않지만 이제 새롭게 기념비와 합장을 하게 된 뜻깊은날에 귀한 목사님의 믿음을 이어받고 귀한 민족사랑의 정신을 새롭게 해야 하겠습니다.
민족과 교회를 껴안고 보통사람들보다 2배일을 하였습니다. 남곡 이남규목사의 정신을 우리는 이어받아야 하겠습니다.
이런 귀한 분을 한번 만나지 못한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귀한 분이 우리 복길마을에서 태어났다는 영광을 갖게 됩니다. 오늘 귀한 자손들이 함께 동참하시고 오늘 이 예배를 드립니다. 사람은 가지만 그의 이름이 남듯이 아름다운 신앙의 발자취를 기리 기념하는 복된 시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 Good' 카테고리의 다른 글
4.7 요한 14:1-7 길을 묻다 (0) | 2019.10.19 |
---|---|
4.17 미가 6:6-9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것 (0) | 2019.10.19 |
2.24 아가 2:10-17 일어나서 함께 가자 (1) | 2019.10.19 |
2.27 요한 1;1-14 영접 (0) | 2019.10.18 |
2.10 히11;13-16 고향을 찾는 사람들 (0) | 2019.1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