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1 수 24:14-24 여호와만 섬기라 여호수아는 여호수아 마지막 24장에서 신앙의 결단을 촉구하고 있다. 그러므로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그를 섬기라 너희의 조상들이 강 저쪽과 애굽에서 섬기던 신들을 치워버리고 여호와만 섬기라고 외치고 있다. 신앙은 결단이요 선택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아름다운 권유에는 우리가 귀를 기울이고 들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여호수아는 권유하고 있고 백성들은 그 지도자의 말에 잘 청종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여호와를 섬기겠다. 25절에는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의 조상들이 강저쪽에서 섬기던 신들이든지 또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신들이든지 너희가 섬길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집은 여호와를 섬기..
7,14 빌 3:7-14 내려놓으라 우리 사람은 무엇인가에 집착해 살아간다. 그리고 그것을 놓지 않고 있다. 만일 이것을 놓으면 모든 것을 다 잃을 것처럼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에게 고통은 바로 그 집착 때문에 일어나고 있다. 내려놓으라는 말은 붙잡고 있다는 말고 반대되는 말이요 곧 포기한다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이 높은곳에 매달려 있는줄 알고 놓지 않지만 그것을 놓으니까 바로 땅이라는 것입니다. 오늘 사도바울의 고백도 보면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라고 하였다. 바울은 자..
7.7 출 23:14-19 맥추절 이스라엘의 3대절기는 유월절 맥추절 초막절입니다. 맥추절은 초실절이라고 하기도 하고 레위기23:16의 50이라는 숫자로 인하여 오순절이라고 불렀다. 한국교회에서는 보리추수 맥추 때문에 맥추절이라고 불리우지만 이것은 단지 추수절기임을 알수가 있다. 첫열매를 거두었다고 하여 초실절이라고 이른다.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처음 열매를 주님앞에 바쳐야 할 것이다. 19절 말씀에는 네 토지에서 처음 거둔 열매의 가장 좋은 것을 가져다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드릴지니라 너는 염소 새끼를 그 어미의 젖으로 삶지 말지니라고 하였습니다. 오늘 우리는 추수감사주일이 있지만 맥추절을 맞이함에 있어서도 주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놀라운 은혜에 대한 감사를 생각하게 됩니다. 오늘날 감사를 잃..
6.23 미가 4:1-13 평화 오늘은 625전쟁 63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인간의 비극은 바로 전쟁입니다. 싸움입니다. 우리는 개인간의 싸움 국가간의 전쟁 종교간의 갈등 우리사회에는 끊임없이 전쟁과 싸움이 그치지 않습니다. 평화는 힘이 있을 때 지켜진다고 말하고 있다. 평화는 평평하다 화하다 화이부동 동이부화 주님은 우리에게 평화를 노래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5:9 화평하게 하는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것임이요라고 하였습니다. 사2:4에는 그가 열방사이에 판단하시며 많은 백성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들의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들의 창을 쳐서 낫을 만들것이며 이나라와 저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리라 이스라엘백성들은 바벨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