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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Good

4.17 미가 6:6-9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것

development world 2019. 10. 19. 16:16

4.17  미가  6:6-9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것

4.17 미가 6:6-9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것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의 뜻과 의도를 잘 파악할 때 신앙생활을 잘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의 구하는 것을 발견한다는 것은 참힘듭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이 구하시는 것을 오해하고 그리고 내생각을 하나님의 의도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본문은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천천의 숫양이나 만만의 강물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라고 의문을 갖게 됩니다.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본문에 정의라고 하였습니다. 올해 우리 기장총회주제가 생명 평화 정의로 우리를 이끄소서라는것입니다.

 

인자를 사랑하며 곧 사랑과 친절입니다. 우리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입니다. 사랑보다 더 귀한 선은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나에게 사랑이 없다면 안될것입니다.

 

겸손입니다. 겸손은 자기 자신을 낮추는 것입니다. 우리는 늘 교만하고 자기 자신을 과시하려고 합니다. 권력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남을 무시합니다 남을 소외시킵니다. 우리는 늘 겸손한 삶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함께 하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우리 하나님과 함께 걸어가야 하겠습니다. 늘 주와 동행하는 하루 하루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많이 나와있습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고 하엿습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낫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향하신 생각은 재앙이 아니라 평안이요 장차우리에게 소망을 주려는 생각이라고 하였습니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 (29:11)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51:17)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6:6) 성경에는 하나님이 원하시는것과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것이 나와 있습니다. 우리는 살든지 죽든지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다윗을 만나니 내마음에 합한자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울은 하나님앞에 범죄함으로 그가 죽었습니다. 하나님을 실망시켰다는것입니다.

 

손봉호교수가 한국교회의 세가지 제안중 하나가 도덕성의 회복이요 둘째가 돈에서 멀리하는것이고 세째가 내교회에서 벗어나는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사랑의교회가 건축을 하면서 부도덕한 표절문제 때문에 교회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불의한것에 기초하면 반드시 그 건물이 무너지듯이 인생도 교회도 무너지고 맙니다. 로마쾌락의 역사에 보면 건물 음식 성 폭력으로 로마가 무너지게 됩니다.

 

빌립보서2:13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13. 하나님께서는 여러분 안에서 활동하셔서, 여러분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것을 염원하고, 실천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13. for it is God who works in you to will and to act according to his good purpose

 

우리는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뜻을 파악해야 합니다. 우리는 사람의 심리도 잘 파악해야 하듯이 하나님의 심리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잘 파악해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상대방을 위한다고 할 때 상대방이 진정 원하는 것을 해주어야 하는데 내 방식대로 한다면 잘못된것입니다. 내 열심히 내방식으로 주님을 사랑한다면 주님이 진정 기뻐하지 않을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할때도 내 목적성취나 내업적과 자랑과 자기만족으로 일한다면 이것도 안될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대로 해야 할것입니다. 예수님은 내일은 내아버지를 믿는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요한4: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요한6:2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요한6:39 나를 보내신이의 뜻은 내게 주신자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내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요한8;29 나를 보내신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나는 항상 그가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잘 파악하지 못하고 내뜻대로 살아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물질이나 건물이 아니라 정의와 사랑과 겸손이라고 하였습니다. 십일조와 헌물도 버리지 말고 의와 인과 신도 버리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우리 교회가 여신도뿐만 아니라 남신도회도 서로 연합하고 그리고 열심을 다하여 주님께 영광을 돌려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개교회에서 그리고 지구회에서 우리 남성들이 앞장서야 하겠습니다. 여신도들은 앞장서는데 남신도들은 뒤에 서는 우리가 되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우리는 기도에도 앞장서고 그리고 봉사에도 그리고 모든면에서 우리는 주님의 일에 앞장서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우리 무안지구회는 18개교회의 작은 수입니다. 이 작은 무안지구회에서 더욱 주님의 일에 최선을 다하여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일에 힘쓴다고 할 때 우리는 진정으로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고 있는가 아니면 비본질적인 일에만 우리가 힘쓰지 않는가 하는 반성도 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이 염원하시는 뜻을 좆아가야 하겠습니다.

 

오늘 저희 교회에서 이렇게 주님의 이름으로 모이게 됨을 감사합니다. 우리 무안지구회 남신도회가 주님이 기뻐하시는일을 감당해야 하겠습니다. 저는 목사로서 교회를 위해서 마을을 위해서 시찰회 노회를 위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인가를 반성해봅니다. 때로는 너무 만성화되고 경직화되어 무엇이 옳은지 그른지를 모르는 우리가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깊이 생각해야 하겠습니다.

 

교회가 전도와 교회 몸을 부풀리는것만이 옳은것인가를 다시한번 생각해보아야 하겠습니다. 주님이 기뻐하시고 원하시는 것은 바로 정의와 사랑과 겸손 그리고 하나님과 함께 하는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우리 모두 다시한번 정의가 강처럼 흘러가야 하겠습니다. 아모스선지자의 말처럼 정의가 강물같이 공의가 하수같이 흘릴지어다.

하나님은 정의의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교만한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자에게 은혜를 주십니다. 하나님을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고 하였습니다.

사랑과 겸손을 행하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우리 하나님의 뜻은 사랑이요 감사요 정의요 겸손입니다. 불평이 아닙니다. 미움이 아닙니다. 불의함이 아닙니다. 우리 하나님의 귀한 뜻을 찾아 우리는 그것을 행함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우리 기독교인의 핵심가치의 단어가 무엇입니까? 돈 사랑 정의 겸손 명예 성공 어느것입니까?

 

우리 기장은 신도회라고 합니다 예장은 전도회 또는 선교회라고 합니다. 남신도회 여신도회 남전도회 남선교회 이것도 그 교단의 핵심가치가 그 단어에 들어 있습니다. 우리는 신도 믿는자가 가치입니다. 그런데 다른데는 전도가 가치이고 선교가 가치입니다. 그래서 전도에 선교에 모든 초점을 맞춥니다. 우리는 잘 믿어야 하겠습니다.

 

오늘 참석한 무안지구회 모든 남신도들에게 주님의 은혜와 평안이 넘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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